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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요가협회

    1490일전 | 21.08.10 | 조회 84

    뇌건강 요가, BR-YOGA 수련하자 "뇌가 건강해야 몸이 건강해진다." 8월 공개강습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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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4일전 | 20.08.21 | 조회 91

    [기를 마셔요]요가의 도보 호흡 - 다섯 걸음마다 마시고 멈추고 뱉고

      [기를 마셔요]요가의 도보 호흡 - 다섯 걸음마다 마시고 멈추고 뱉고                            요가에는 걸으면서 호흡을 하는 도보호흡(사진)이 있다.이 호흡법은 마음과 육체,상체와 하체,우뇌와 좌뇌,목 어깨 허리 골반 허벅지근육 등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된다. 비만 치료에도 매우 유용하다.하루 5~6㎞를 주 3회 이상 또는 매일 50분 이상 걸으면서 훈련할 것을 권한다.요가 도보호흡을 하면 △평소 걸을 때 다치거나 넘어지지 않는다 △순발력이 생겨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공상과 잡념이 없어진다 △주변을 넓고 여유롭게 볼 수 있게 된다 △하루 4~5시간을 걸어도 지치거나 피로하지 않게 된다 등의 효과가 있다.방법은 다음과 같다. 평지를 걸을 때는 다섯 걸음을 걸으면서 숨을 들이마시고 다섯 보를 가는 동안 멈추고 다섯 보를 가면서 토한다. 이때 아랫배에 의식을 두고 씩씩하게 행진을 하듯이 무릎을 내밀며 걷는다. 계단을 오르거나 등산을 할 때도 똑같이 호흡한다. 다만 허벅지에 의식을 두고 무릎을 항상 앞으로 먼저 내밀며 걸어야 한다.서서히 달리기를 할 때는 어깨에 날개가 달렸다는 의식을 두고 어깨와 양팔에 힘을 뺀 상태에서 6초 동안 숨을 마시면서 뛰고 6초 동안 멈춘 상태에서 뛰고 6초 동안 토하면서 뛴다.지상강의=부산시요가협회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40726000087[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40726000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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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5일전 | 20.08.20 | 조회 91

    [氣를 마셔요] 요가 아파나호흡법 - 코로 10초씩 마시고 멈춘뒤 토해

     [氣를 마셔요] 요가 아파나호흡법 - 코로 10초씩 마시고 멈춘뒤 토해  요가 아파나(Apana)는 몸의 하복부,즉 배꼽아래에서 활동하는 생명에너지란 뜻이다. 아파나의 주된 활동은 정력·담력·정신력을 키워서 지구력,인내력,집중력을 발달시키는 것이다. 몸에 남은 찌꺼기 즉,소변,대변,노폐물(땀이나 냄새)을 밖으로 깨끗하게 씻어내는 활동도 한다. 이때 장의 활력이 강화되면서 정력이 넘치게 되는데 이를 잘 다스려 줘야 한다.아파나 호흡법은 약을 달이듯이 몸을 달이는 훈련이다. 그 때문에 수련 1시간 내에 샤워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래야만 '생명 에너지의 방출'을 막을 수 있다. 또 훈련 중 흐트러진 신경구조·뼈관절·호르몬·혈액의 체온·내장의 긴장·엉킨 근육과 지방이 정상으로 돌아오는데도 1시간의 여유가 필요하다. 이를 지키지 않는 것은 뜨거운 약을 식히지 않고 그대로 마시는 것과 같다아침 일찍 일어나 30분 정도 산책 또는 등산을 한 뒤 산봉우리의 바위나 땅에 앉아서 먼 산이나 바다를 5분 정도 바라본 후에 연꽃자세로 앉아서 양손을 배꼽 아래에 포개놓는다. 눈을 뜬 상태로 먼 바다나 먼 산을 보고 코로 숨을 10초간 마시면서 시원한 바닷물이나 나무들을 눈 속으로 힘껏 빨아들인다. 아랫배에 가득 채우고 힘을 준 상태에서 10초간 멈춘 후에 눈을 감으면서 찌꺼기를 코로 뱉어낸다는 마음으로 시원하게 10초간 토해낸다. 이를 20회 반복한다. -끝-지상강의=부산요가협회[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5032900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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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5일전 | 20.08.20 | 조회 88

    [氣를 마셔요] 요가 바타호흡 - 코로 5초간 들숨 후 5초간 멈춤

     [氣를 마셔요] 요가 바타호흡 - 코로 5초간 들숨 후 5초간 멈춤    바타체질의 사람들은 대체로 깡말랐다. 겉으로 보기에도 그리 건강해 보이질 않는다. 피부도 건조하고 거칠다. 몸은 냉하고 하체가 약하며 변비나 설사가 교대로 찾아 온다.그러다 보니 남성은 정력이 약하고 의욕이 부족하다. 여성은 온화함이나 편안함이 부족해서 다소 매력이 없어 보일 수 있다. 성격은 날카로우며 비활동적이고 소심하다. 기억력과 판단력이 뛰어나고 꼼꼼한 것은 장점이다. 또 집안 정리를 잘 해서 항상 깨끗하게 생활한다.맥박은 마치 뱀이 움직이는 것처럼 느리고,결핵,관절염,디스크,생리불순,만성피로,두통,불면증,대장염,위염 등으로 고생할 수 있다.매주 한 차례씩 4회 이상 단식을 해서 대장 주변에 고여 있는 숙변을 제거하고 하루 30분씩 요가 훈련을 하면서 아침저녁으로 5~6개월간 바타체질 개선 호흡을 하면 상당한 도움이 된다.따뜻한 바닥에 눕거나 편안하게 앉아서 엉덩이나 허리를 따뜻하게 한다. 그런 다음 손을 엮어 대장(아랫배) 위에 놓고 손과 배의 체온이 비슷해질 때까지 약 1분 정도 있다가 코로 숨을 5초간 들이마셔 아랫배를 최대한 불리도록 한다. 그후 5초간 멈춘 후에 코로 내뱉는 작업을 10분 이상 반복한다.지상강의=부산시 요가협회[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5032200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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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5일전 | 20.08.20 | 조회 84

    [氣를 마셔요] 요가 피타호흡법 - 두손엮어 1분정도 배꼽위에

     [氣를 마셔요] 요가 피타호흡법 - 두손엮어 1분정도 배꼽위에                     오늘은 요가의 '피타' 체질에 대해서 알아본다.피타 체질의 사람들은 신경이 예민한 편이다. 배꼽 주위를 눌러보면 뭔가 딱딱한 게 만져진다. 과음을 잘 하지 않는데도 간장·쓸개질환,담석증,위산과다,위염 등에 걸리기 쉽다. 심장병,고혈압,빈혈,신경성 질환,뇌경색증,암 등에 걸릴 위험도 높다.성격은 분노심이나 증오심이 많으며 시기질투심도 매우 강하다. 체격은 보통이고 눈은 날카롭고 예리하며 영리한 편이다. 가끔 과식을 하며 갈증을 자주 느낀다. 말을 날카롭고 공격적으로 하는 편이다. 지성적인 듯 보이지만 독선적이며 건강과 재력이 대단한 척하는 경향이 있다.평소 자기 기분대로 사는 편이라서 체질을 바꿔주지 않으면 병에 걸렸을 때 약물 치료가 잘 듣지 않는다.이 체질의 사람들은 6개월 정도 호흡 훈련을 하면 상태가 많이 좋아진다.저녁 훈련이 효과적이다. 공복에 30분 정도 요가 훈련을 한 후 편안하게 눕거나 앉는다. 그런 다음 두 손을 엮어 배꼽 위에 놓고 1분 정도 가만히 있는다. 손이 닿은 부분(배꼽)이 따뜻해지면 코로 6초 동안 숨을 들이마시기→배에 힘을 빼고 6초 동안 숨을 멈추기→6초 동안 코로 숨을 토하기의 과정을 10분 동안 반복한다. 배 속이 따뜻해지면서 긴장이 풀리고 마음이 편안해질 것이다.지상강의=부산시 요가협회[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5031500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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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5일전 | 20.08.20 | 조회 87

    [氣를 마셔요] 요가 카파호흡법 - 코로 6초간 토한뒤 6초간 멈춤

     [氣를 마셔요] 요가 카파호흡법 - 코로 6초간 토한뒤 6초간 멈춤            요가에서는 체질을 분석할 때 질서(건강상태)와 무질서(질병상태)의 원리로 분석한다. 물론 맥박 혀 얼굴 손톱 눈 입술 자세 체중 표정 등 세세한 부분을 관찰한다.요가에서는 체질을 카파·피타·바타로 나눈다. 이 3대 체질의 개선법을 알아보자. 오늘은 카파호흡법에 대해서 소개한다.카파체질의 사람들은 뚱뚱하거나 체격이 좋고 외관상 건강한 편이다. 식욕이 좋고 먹는 것을 즐기며,등과 얼굴에 기름이 많고 땀이 많다. 성격은 급하고 꼼꼼하지만 낭만적이다. 심장이 약하고 불규칙하며,과식을 많이 하고 음식을 급하게 먹는다. 가끔 빈혈도 있다. 편도선 기관지염 갑상선 고혈압 위장병 등이 만성화 할 수 있고,목이 잘 쉰다.저녁 공복에 3개월 정도 개선 훈련을 해 보자. 요가운동을 30분 이상 한 후 반듯하게 눕거나 편안하게 앉은 상태에서 두 손을 엮어 윗배 위에 놓는다. 명상음악을 간신히 들릴 정도로 틀어 놓고 눈을 감는다. 코로 6초간 마시고 6초간 토한다.토한 상태에서 6초간 멈추는 동작을 20분 정도씩 매일 한다. 그러면 음식에 대한 욕구가 감소한다. 호흡 시간은 1개월 후에는 10초,2개월 후에는 15초로 늘린다. 이때 저녁을 소식 또는 금식하면 체질 개선에 도움이 된다.지상강의=부산시 요가협회[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50308000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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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5일전 | 20.08.20 | 조회 88

    [氣를 마셔요] 요가 수류야호흡 - 콧구멍 오른쪽 들숨, 왼쪽은 날숨

     [氣를 마셔요] 요가 수류야호흡 - 콧구멍 오른쪽 들숨, 왼쪽은 날숨                      대자연의 에너지는 크게 태양에너지(수류야)와 달에너지(찬드라)로 구분된다. 수류야는 몸 안에 들어올 때 오른쪽 콧구멍으로 들어와 뇌 뼈 장기 호르몬 혈액 근육 등에 저장되며,대자연과의 교류를 통해서 영혼의 자유를 얻는 데 기여한다. 이 수류야가 저장된 상태를 찬드라라고 한다.찬드라는 대소변으로 변한 음식물처럼 생명에너지의 찌꺼기로 변한 다음 왼쪽 콧구멍으로 나간다.요컨대 오른쪽 콧구멍은 수류야를 공급하는 곳이고,왼쪽 콧구멍은 사용하고 남은 찌꺼기를 밖으로 배출시키는 곳이다. 따라서 수류야 호흡을 할 때는 오른쪽 콧구멍으로는 숨을 들이마시기만 하고 왼쪽 콧구멍으로는 숨을 토하기만 한다.아침 일찍 태양이 떠오르기 30분 전에 시작해서 태양이 떠오를 때까지 훈련한다. 3개월 정도 훈련하면 활력이 솟구치고 영혼의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연꽃 자세로 편안히 앉아 턱을 가슴 쪽으로 내리고 검지손가락으로 왼쪽 콧구멍을 막는다. 그런 다음 오른쪽 코로 천천히 6초 동안 숨을 들이마시고 나서 오른쪽 코를 막고 왼쪽 코로 6초동안 천천히 숨을 토해 낸다.1개월 후부터는 10초 간격으로,2개월 후부터는 15초 간격으로 호흡 강도를 높여간다. 지상강의=부산시 요가협회[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50301000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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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5일전 | 20.08.20 | 조회 88

    [氣를 마셔요] 요가 만트라호흡 - 합장한 채 노래하듯 간절히 주문

     [氣를 마셔요] 요가 만트라호흡 - 합장한 채 노래하듯 간절히 주문                          간절한 주문을 요가에서는 '만트라'라고 한다.만트라의 종류는 다양하다. 요가에서는 나를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주문하면 장애물이 주어지고,현명하게 만들어 달라고 주문하면 문제를 풀 수 있는 지혜가 주어지고,잘살게 해 달라고 주문하면 일할 수 있는 머리와 능력이 주어지고,사랑을 알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하면 불쌍한 이웃이 주어진다,고 가르친다.주문을 할 때는 입 속의 84개 극점을 자극하면서 아주 부드러운 연민의 소리로 중얼거리고,악보를 보면서 건반을 두드리듯이 아름다운 곡을 노래하듯이 한다.연꽃 자세 혹은 편안한 자세로 앉는다. 손바닥끼리 닿도록 합장을 하고 엄지손가락이 턱 아래로 오게 한다. 턱을 약간 숙이고 눈을 감는다.코로 숨을 조용히 들이마시면서 따뜻한 공기가 항문으로 들어와 생식기를 거쳐서 배꼽으로,심장으로,다시 목구멍으로 그리고 두정안(눈썹과 눈썹 사이)과 정수리로 빠져나가는 느낌을 느껴본다.어려울 테지만 3회 반복하면서 원하는 만트라를 3분간 훈련한다. 오전 5시께 혹은 오후 11시께가 훈련하기에 좋은 시간이다.지상강의=부산시 요가협회[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5022200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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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5일전 | 20.08.20 | 조회 100

    [氣를 마셔요] 요가 사트남호흡 - 심신의 폐허상태 막는 데 유용  

     [氣를 마셔요] 요가 사트남호흡 - 심신의 폐허상태 막는 데 유용       요가에서 말하는 '사트남(SATNAM)'은 '나는 진리다'라는 뜻이다. 이 호흡법을 익히고 실행하면 뇌의 수명이 증가하고 불면증 환자의 75%가 약물을 끊을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사트남 명상 상태에서는 강력한 항생제인 '멜라토닌'이 생산돼 노화에 치명적인 지방산의 발호를 막아준다. (다르마 싱 칼사 박사의 '뇌의 수명'에서)어떤 이들은 미래에 대해서 암울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사람은 물론 짐승과 초목이 모두 신경과잉 즉,정신적 광기에 시달리는데 약으로 고칠 수 없는 질병들이 생겨나 육체와 정신의 균형이 깨어지고 대자연이 재앙에 휩싸인다는 것이다. 이때 요가의 사트남 호흡법은 몸과 마음의 폐허 상태를 막아주는 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먼저 연꽃 자세로 앉은 다음 두 손을 무릎 위에 놓는다→엄지손가락 끝을 검지손가락 끝에 댄 채 숨을 코로 들이마시고 6초 동안 코로 토한다→이때 코 안에서 '사(SA)'하면서 손끝을 세게 누른다→이번에는 엄지와 중지를 세게 누르면서 '타(TA)'하고 손끝을 세게 누른다→이렇게 손가락을 약지까지 바꿔가며 '나(NA)''마(MA)'라는 소리를 낸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매번 3회 이상 반복한다.지상강의=부산시 요가협회[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50215000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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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5일전 | 20.08.20 | 조회 91

    [氣를 마셔요] 요가 라나호흡법 - 양 손목을 뒤통수 바라보듯 해야

     [氣를 마셔요] 요가 라나호흡법 - 양 손목을 뒤통수 바라보듯 해야                       요가 수련을 할 때 위대한 방법이나 새로운 장소를 찾을 필요는 없다.자기를 가장 낮은 기초단계에서부터 조금씩 바꿔가면서 계발하고 생명의 힘을 불어 넣으면 된다.그중 대표적인 훈련법이 요가 라나(Rana:생명의 힘) 호흡법이다. 이 호흡법을 1년 정도 훈련하면 애정 온정 동정 열정 친절 등과 관련된 감정의 에너지가 분출된다. 늘 어두운 얼굴을 하던 사람도 얼굴이 맑고 밝아지고 방황하던 사람도 평온을 되찾는다. 폭력적인 사람도 겸손해 진다.라나호흡은 요가 수련 단계 가운데 차크라 8단계 즉,높은 경지의 훈련에 속한다.우선 연꽃 자세로 앉는다. 양 팔을 옆으로 쭉 펴고 손바닥이 하늘을 보도록 한다.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토하면서 양손을 하늘로 올리고 사진과 같은 동작을 취한다. 이때 뇌와 뇌의 기능을 담당하는 림프와 신경시스템이 조화를 이루게 된다.양 손목이 뒤통수를 바라보듯이 해야 한다. 턱을 가슴에 붙이듯이 한 상태에서 6:6의 비율로 호흡을 3번 한다. 그런 다음 숨을 들이마시면서 양팔을 양 옆으로 벌리고 나서 토하면서 다시 팔을 양 무릎에 놓고 3번 호흡하는 것을 3회 반복한다.지상강의=부산시요가협회[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5020100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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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5일전 | 20.08.20 | 조회 96

    [氣를 마셔요] 요가 두정안호흡법 - 눈감고 두 눈동자 모아 의식집중

         [氣를 마셔요] 요가 두정안호흡법 - 눈감고 두 눈동자 모아 의식집중                      요가에서는 혈관과 신경을 관장하고 통제하는 중심점(차크라)이 8개 있다고 본다. 항문 생식기 배꼽 심장 목구멍 정수리 아우라 그리고 두정안(눈썹과 눈썹 사이)이다.두정안호흡법을 익히면 세상을 읽을 수 있는 직관이 생긴다. 요가를 수련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두정안호흡을 사랑한다. 즉석에서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우선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을 수 있다. 침침하고 피로하던 눈이 금세 밝아진다. 머리가 무겁고 불쾌지수가 높아도 이내 상쾌해진다. 짜증이 심하게 날 때도 두정안호흡을 하면 효과가 있다.주된 포인트는 엄지손가락으로 두정안을 누르고 있을 때 눈을 감고 두 눈동자를 두정안으로 모아서 의식을 집중하는 것이다. 따라해 보자. 의자에 앉거나 연꽃 자세로 앉은 상태에서 두 손을 앞으로 쭉 펴고 손바닥을 붙인다. 그대로 팔꿈치를 꺾어 두 엄지손가락으로 눈썹과 눈썹 사이 바로 아래 움푹한 자리에 댄다. 그런 다음 5초 동안 숨을 들이마시고 5초 동안 토하기를 3분간 계속한다.이때 명상이 제대로 이뤄지면 손바닥과 손바닥 사이에서 따뜻한 에너지가 발생하며 이 에너지는 두정안으로 보내진다.이때 뇌가 맑아지고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3분간 수련을 한 후 두 손을 무릎 위에 놓고 심호흡을 3번 하고 눈을 떠 보라. 세상이 환해질 것이다.지상강의=부산시요가협회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50125000092[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5012500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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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5일전 | 20.08.20 | 조회 93

    [氣를 마셔요] 요가 감사호흡법 - 합장 뒤 입으로 마시고 코로 토해

        [氣를 마셔요] 요가 감사호흡법 - 합장 뒤 입으로 마시고 코로 토해             요가를 비롯해서 여러 수련법에 오랫동안 몰두하는 사람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수련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깨달았기 때문에 그렇게 할 것이다.사람은 눈을 한 번 깜박거릴 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이때 모든 것이 행복하고 감사하게 느껴지면 건강하다는 의미이다. 큰일이다,걱정이다,불안하다,죽을 지경이다,속았다 등등 좋지 않은 생각들이 떠오르는 생활이 지속되면 불면증 위장병 심장병 폐질환 심지어는 고혈압 뇌경색증 유방암 등 각종 질환이 찾아오기 십상이다.이 많은 질환의 주범은 부정적인 감정과 두려움,집착과 욕심이다.이럴 때 요가의 감사호흡법을 실행하면 도움이 된다. 감사호흡법은 자신에게 연민을 가지는 것,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감사호흡법을 통해서 무겁고 거추장스러운 마음의 짐들을 털어내 보자.먼저 의자나 바닥에 편안한 자세로 앉는다. 사진에서처럼 두 손을 합장해서 턱 아래 심장 앞에 둔다.처음에는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손끝을 향해서 입으로 숨을 토한다. 그런 다음 입으로 숨을 들이마신 후 엄지손가락 끝을 향해서 코로 천천히 토하는 행위를 5회씩 매일 아침저녁으로 하면 된다. 지상강의=부산시요가협회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50118000084[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5011800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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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5일전 | 20.08.20 | 조회 92

    [氣를 마셔요] 요가 네티정화법 - 꿇어앉아 고개돌려 코에 물투입

      [氣를 마셔요] 요가 네티정화법 - 꿇어앉아 고개돌려 코에 물투입                      콧속은 비염이나 축농증 등이 발생하는 장소이고 건조증으로 인해 점막이 늘 헐어 있기 일쑤이다.오늘은 대우주의 프라나야마(에너지)를 받아들이는 창구 즉,호흡의 통로인 콧구멍 속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사실 코가 건강하지 않으면 호흡도 제대로 될 리가 없다.도시 사람들의 콧구멍 속은 공해와 먼지,담배와 술냄새에 찌들어 있어서 프라나야마를 받아들일 기본 조건이 약하다고 할 수 있다.요가에서는 네티 훈련을 통해서 콧구멍 속을 깨끗하게 정화시키고자 한다. 네티란 물이나 끈으로 콧구멍을 청소하는 것을 말한다.특수제작된 네티단지란 게 있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녹차를 마실 때 사용하는 주전자를 이용하면 된다.소금물이나 식염수를 미지근하게(섭씨 약 25도) 만들어서 300㏄ 정도를 네티단지에 넣은 뒤 꿇어 앉은 자세에서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고 네티단지 주둥이를 오른쪽 콧구멍에 삽입,물을 붓는다. 그러면 잠시 후 반대쪽 코로 물이 흘러 내린다. 같은 방법으로 반대쪽도 한다.그런 다음 세수를 하면서 코를 풀어내면 코 안의 찌꺼기나 불순물들이 제거된다. 다시 깨끗한 물로 세수를 하고,마지막으로 콧등에서 미간까지 아래에서 위로 마사지를 3회 해 준다.지상강의=부산시요가협회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50111000086[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50111000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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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5일전 | 20.08.20 | 조회 123

    [氣를마셔요] 요가 카키 무드라 호흡 - 건강한 목소리 가꾸는데 특효

    [氣를마셔요] 요가 카키 무드라 호흡 - 건강한 목소리 가꾸는데 특효                오늘은 카키(Kaki) 무드라호흡을 연습해 보자. 카키는 까마귀란 뜻이다. 독립심이 강하고 멀리 날고 목소리가 크고 우렁차고 식욕이 왕성한 까마귀의 특성을 차용한 훈련법이다. 까치와 비교하면 부리가 약간 길고 크고 두껍고 강하다.사람들도 입이 앞으로 약간 나오고 앞니가 돌출된 듯한 사람이 노래를 잘 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이 훈련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입이 나오지는 않으니 걱정은 접어두시라.다만,카키호흡 훈련을 통해서 젊은 목소리,건강한 목소리,힘있고 씩씩한 목소리,우렁찬 목소리를 가질 수 있다. 3개월 이상 훈련을 하면 목과 어깨의 상태가 좋아지고 힘이 생긴다. 소화기능이 강해져서 식욕이 왕성해 지기도 한다. 또한 쓸개의 담즙 분비 기능이 강해져서 주량이 늘어날 수 있으며,평소 툭하면 배앓이를 하는 사람들의 경우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우선 하마가 입을 벌리듯 벌릴 수 있을 때까지 최대한 입을 크게 벌린다. 이 동작을 3회 한다.그런 다음 코로 조용히 숨을 들이 마시고 혀끝을 목 안으로 밀듯이 하며 입천장을 힘껐 누른다. 그러면서 사진과 같이 입술을 오므리며 앞으로 내민 상태에서 힘차게 숨을 토한다. 이 동작을 매일 5회씩 반복해서 훈련한다.지상강의=부산시요가협회[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4101800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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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5일전 | 20.08.20 | 조회 99

    [기를 마셔요]요가의 도보 호흡 - 다섯 걸음마다 마시고 멈추고 뱉고

      [기를 마셔요]요가의 도보 호흡 - 다섯 걸음마다 마시고 멈추고 뱉고                                  요가에는 걸으면서 호흡을 하는 도보호흡(사진)이 있다.이 호흡법은 마음과 육체,상체와 하체,우뇌와 좌뇌,목 어깨 허리 골반 허벅지근육 등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된다. 비만 치료에도 매우 유용하다.하루 5~6㎞를 주 3회 이상 또는 매일 50분 이상 걸으면서 훈련할 것을 권한다.요가 도보호흡을 하면 △평소 걸을 때 다치거나 넘어지지 않는다 △순발력이 생겨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공상과 잡념이 없어진다 △주변을 넓고 여유롭게 볼 수 있게 된다 △하루 4~5시간을 걸어도 지치거나 피로하지 않게 된다 등의 효과가 있다.방법은 다음과 같다. 평지를 걸을 때는 다섯 걸음을 걸으면서 숨을 들이마시고 다섯 보를 가는 동안 멈추고 다섯 보를 가면서 토한다. 이때 아랫배에 의식을 두고 씩씩하게 행진을 하듯이 무릎을 내밀며 걷는다. 계단을 오르거나 등산을 할 때도 똑같이 호흡한다. 다만 허벅지에 의식을 두고 무릎을 항상 앞으로 먼저 내밀며 걸어야 한다.서서히 달리기를 할 때는 어깨에 날개가 달렸다는 의식을 두고 어깨와 양팔에 힘을 뺀 상태에서 6초 동안 숨을 마시면서 뛰고 6초 동안 멈춘 상태에서 뛰고 6초 동안 토하면서 뛴다.지상강의=부산시요가협회[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40726000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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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5일전 | 20.08.20 | 조회 148

    [기를 마셔요] 풀무호흡-하루 10분씩 물 퍼올리 듯

      [기를 마셔요] 풀무호흡-하루 10분씩 물 퍼올리 듯                            오늘은 '풀무호흡'을 해보자. '풀무'는 불을 피울 때 바람을 일으키는 그 풀무를 말한다.하루에 10분씩 수시로 하되,처음 1개월 동안은 조용하게,2개월째부터는 '쉭쉭'하는 숨소리가 옆사람에게 들릴 정도로,3개월째부터는 콧물이 튈 정도로 힘차게 숨을 들이마시고 토해야 한다.따라해 보자. 1)검지손가락을 눈썹과 눈썹 사이에 댄 채 힘있게 누른다 2)엄지손가락으로 오른쪽 코를 막는다 3)왼쪽 코로 6초 동안 숨을 들이마신다 4)왼쪽 코와 오른쪽 코를 모두 막고 10초 동안 숨을 멈춘다 5)엄지손가락을 떼며 6초간 숨을 토한다 6)숨을 토한 쪽 코로 다시 6초 동안 숨을 들이마신다 7)양쪽 코를 막고 10초 동안 숨을 멈춘다 8)다시 반대쪽 코로 6초 동안 숨을 토한다.이 과정을 10분 동안 계속한다.풀무호흡은 환절기에 많이 발생하는 코감기 목감기 기침 등을 개선하는 데 유용한 호흡법이다.평소 지속적으로 훈련하면 목소리가 좋아지고 목과 어깨가 가벼워진다. 또 콧속이 정화돼 두통 비후염 천식 등의 증세도 호전된다.지상강의=부산시요가협회[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4051000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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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7일전 | 20.08.18 | 조회 213

    [氣를 마셔요] 요가 웃음호흡 - 들숨 토하면서 크고 신나게 (부산일보)

         [氣를 마셔요] 요가 웃음호흡 - 들숨 토하면서 크고 신나게                             요가에 '웃음호흡'이란 게 있다. 소탈하게 너털웃음을 웃는 것이다. 요가 훈련 과정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기도 하다.서로 손가락으로 상대방을 가리키며 '네가 그랬지?' '너 때문이야' '너 왜 그랬어?' '너 진짜 웃기네' '너 잘난 체 하지마' 하면서 서로 신나게 1분 동안 웃어대는 것이다.그러나 무작정 웃는 게 아니라 웃을 때마다 숨을 들이마시고 토하면서 신나게 큰 소리로 웃어대는 게 중요하다. 잘 웃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손가락으로 쿡쿡 찌르거나 간질여 주는 것도 괜찮다.이때 너무 웃어서 눈물이 나는 사람도 있고,배가 고프거나 아픈 사람도 있다. 숨이 차서 물을 마시는 사람도 있다.이 1분간의 웃음호흡은 조깅 30분을 한 것보다 더 큰 운동효과가 있다. 폐활량을 높이는 데도 좋다.1개월만 훈련하면 스트레스나 긴장이 해소되고,근심과 걱정이 많아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나 우울증 욕구불만 신경질 애정결핍 불안공포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효험을 볼 수 있다. 답답하던 가슴이 시원하게 열리고 막혔던 목구멍도 확 뚫린다. 목소리도 좋아진다.을유년 새해에는 웃음호흡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세상을 밝게 만들어 보자.지상강의=부산시요가협회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50104000095[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5010400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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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7일전 | 20.08.18 | 조회 250

    [氣를 마셔요] 요가 사바호흡 - 반듯하게 누워 코로 숨쉬어야 (부산일보)

           [氣를 마셔요] 요가 사바호흡 - 반듯하게 누워 코로 숨쉬어야                         수행을 하면 육문(눈 코 귀 혀 몸 마음)을 통제하는 일이 가능해진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물질과 정신의 현상을 들여다 보는 가운데 참 이치를 알게 된다. 고통을 주는 원인도 스스로 없앨 수 있다. 요가의 사바호흡법이 유용하다. 사바는 죽음 혹은 육체에서 생명이 떠남을 의미한다.요가 사바호흡법은 반듯하게 누워 두 팔과 두 다리를 양 옆으로 편안하게 놓은 상태에서 시행한다. 그런 자세를 취한 다음 가볍게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토한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부터 지금 누울 때까지 일어났던 모든 일(좋은 일,슬픈 일,괴로운 일 등)에 감사를 드리면서 호흡을 3회 반복한다.다시 숨을 마시고 토하면서 이젠 나를 버리자,모두 버리자,육체도 마음도 모두 버리자,진심으로 나를 버리자,마음을 비운다,맑고 깨끗하게 비운다,하는 다짐을 해 본다. 이 호흡을 3회 반복한다.사바호흡은 밤에 잠들기 전에 또는 긴 여행을 할 때 시행하는데,숲 속의 계곡에서 하면 가장 효과가 좋다.마음의 상처,질병의 원인 등이 해소되며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성격이 어느날 바뀌기도 한다.지상강의=부산시 요가협회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41227000092[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4122700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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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7일전 | 20.08.18 | 조회 312

    [氣를 마셔요] 요가 바마리호흡 - 날숨, 콧속에서 벌소리 나도록 (부산일보)

       [氣를 마셔요] 요가 바마리호흡 - 날숨, 콧속에서 벌소리 나도록                                           요가 경전을 보면 우주의 기본 요소인 흙 물 빛 공기 에테르는 사람이 생겨날 때 코 안에 자리잡고 있는데,숨이 코 안으로 들어올 때 그 자리에서 생명에너지가 발생,뇌 혈액 뼈 근육 장기 등으로 공급된다고 적혀 있다. 이 생명에너지를 보다 강하게 만들어 주는 호흡이 '바마리(벌소리)호흡'이다.조용한 곳에서 편안하게 눕거나 앉아서 호흡할 준비를 한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났고,현재 살아 있음에 대해 행복감을 느낀다. 그러면서 아주 느리게 10초 정도 숨을 들이마시고 아주 느리게 코로 숨을 토해 낸다.숨을 들이마실 때는 조용하게 하지만,숨을 토할 때는 코 안에서 마치 벌소리가 나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코 안에서 벌소리가 나는 듯한 진동이 시작되면 그 울림소리가 이마 안으로 전달되고 뇌 전체가 가벼운 진동을 느끼게 된다.하루 5분간 바마리호흡을 하면 특히 뇌를 괴롭히는 긴장과 스트레스가 해소돼 뇌가 건강해 진다. 활력도 생기고 피로감도 크게 완화될 것이다.불면증,불안공포,대인공포,소심증,자신감 결여 등의 증상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상당한 덕을 볼 것이다.지상강의=부산시 요가협회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41220000097[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41220000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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